“응급키트 아스피베닌을 챙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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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키트 아스피베닌을 챙겨 보내세요”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7.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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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야외활동 및 선교사 파송 필수품으로

여름철 각종 교회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외활동을 위한 응급약품이 나와 화제다.

응급키트인 '아스피베닌' 실제 모습.
의료품과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주)협진무약(대표이사:김춘덕)에서 응급키트인 ‘아스피베닌’을 내놓아 교회학교 야외활동과 해외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스피베닌은 벌과 모기, 뱀, 파리, 거미, 진드기, 전갈, 해파리, 유독물고기 등 인체에 유독물질을 주입하는 곤충 및 동물에 쏘이거나 물렸을 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독을 그 즉시 빼내어 감소시켜주는 1등급 의료기기(식약처 신고번호 서울수신 12-1857호)이다.

이 제품은 유독성 곤충 또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쏘일 경우 사용하는 수동식 의료용 흡인기로서 몸 안에 침투된 독액을 위생적으로 즉시 빼내어 이후 독에 의한 통증과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혼자만으로도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사용 후 노즐만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며, 국제시험기준인 ce를 충족하고 있다.

김춘덕 대표는 “아스피베닌은 교회 유치원과 여름성경학교를 비롯해 해외로 파송되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산과 함께하는 농촌교회의 필수 응급키트”라면서 “교회규모에 맞게 구매하시고 보관하면서 사용하신다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진무약에서는 백석총회관 건립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구매 수량에 대해 1개당 판매금액의 20%씩을 총회관 건립기금으로 바치기로 했으며, 목회자들의 사역을 돕는다는 뜻으로 특별할인가(2만5천원)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의:02-888-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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