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목사와 함께하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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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목사와 함께하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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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16일 광은기도원, 9월에 2차 실시

이광희 목사와 함께하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에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광희 목사와 함께하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 비전센터 바울관에서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광은기도원에서 야심차게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이광희 목사(원어성경연구원장·사진)가 ‘원어로 풀어가는 모세오경’에 대해 심도있고 재미나게 강의함으로써 9월에 열리는 2차 세미나에는 더 많은 참석자들이 예상되고 있다.

원어설교세미나에서 칠판을 이용해 강의하고 있는 이광희 목사.
이광희 목사의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지난 10년간 300여회의 강의를 통해 1만8천여 명이 수료하는 등 검증된 강의로서, 원어 해석의 원리와 방법이 전혀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은기도원 관계자는 “이광희 목사의 설교세미나는 여타 원어 세미나와 비교할 수 없는 격이 다른 세미나라고 여겨진다”면서 “집회의 반응이 너무 좋아 정기적인 세미나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엄성윤 목사(부산 열린교회)는 “원어설교세미나에 참석한 후 더디지만 설교준비에 자신이 생겼고, 기쁨과 기대로 말씀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으며, 임상재 목사(제천고암교회)는 “목회사역 36년 동안 보지 못한 말씀을 원문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또한 평신도로 참가한 김영배 교수(광은교회 장로)는 “히브리어를 전혀 알지 못했는데 3일만에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9월에 열리는 세미나에도 참석해서 원어를 통해 심도있게 성경을 이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차 원어 강해 설교세미나는 9월 15일부터 17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는다. (문의:031-66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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