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세 권의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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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세 권의 도서 소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4.07.15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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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로피 드라마
무신론 과학자에서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헌신한 김영길 박사가 생명과 회복의 이야기를 전한다. 예수님을 믿기까지의 간증과 하나님의 창조 법칙, 이 땅에 왜 신트로피 드라마가 펼쳐져야 하는지 인류 문명사의 변화로 설명한다. 또한 교육 영역에서 신트로피 드라마의 좋은 샘플이 되고 있는 한동대학교의 교육 철학과 신트로피 크리스천 리더십에 대한 저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저자는 신트로피 드라마로 개인의 삶부터 가정, 공동체, 전 세계 등 모든 영역이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영길 지음/두란노



영혼의 리더십
영성 지도자인 루스 헤일리 바턴이 리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리더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준비는 먼저 자기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돌보는 것이라 말한다. 진정한 리더는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거나 완벽한 리더가 아니라, 영혼의 힘을 갖춘 리더라는 것.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으로 온갖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사람이 리더라고 말한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그를 영혼의 힘을 갖춘 리더로 빚으시고 완성시키셨는지 밝혀내면서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켜 준다. 루스 헤일리 바턴 지음 / IVP



순전한 헌신
오늘날 우리는 메마른 시대를 살고 있다. 슬픈 일이 생겨도 울지 않고, 기쁜 일이 생겨도 웃지 않는다. 메마른 감정은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해도 웃지 않는다. 자신의 추악한 죄를 바라보아도 울지 않는다. 이 책은 신앙 위인의 일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진정한 동행이 무엇인지 일러준다. 인간의 전적부패와 무능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나단 에드워즈 편저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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