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 김, 믿음의 씨앗, 시골 교회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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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키 김, 믿음의 씨앗, 시골 교회에 가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4.06.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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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새 프로, ‘믿음의 씨앗 고향 교회와 함께’
▲ CGNTV의 새 프로그램 ‘믿음의 씨앗 고향 교회와 함께’에 첫 출연한 배우 리키김이 시골교회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CGNTV 제공>

배우 리키 김이 시골 교회를 찾아 교회 사역을 돕고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CGNTV(대표이사:유재건)는 신규 프로그램 ‘믿음의 씨앗 고향 교회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처음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운호교회(서정용 목사) 성도들을 찾아 1박 2일의 시간을 보냈다.

리키 김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내가 꾸고 있는 꿈이 하나님의 꿈과 일치하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기도를 통해 자신의 꿈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면 응답해 주신다”며 올바른 기도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했다.

부모님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갯벌 체험도 하고, 함께 모여앉아 꿈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키웠다. 이어지는 촬영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리키 김은 촬영을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교회의 필요를 살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호교회는 80여 명의 성도 중 50%가 차세대다. 운호지역아동센터를 세워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곳이 교회가 된 까닭은 서정용 담임목사와 최은숙 사모의 노력 덕분. 두 사람은 16년간 진심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어르신들에게는 아들,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리키 김과 운호교회 성도들의 정겨운 이야기는 오는 30일(월) 오전 9시 40분, 7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7월 5일(토) 오후 8시 20분 CGN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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