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1박2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세계에 흩어진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2014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이영훈 목사와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KODIA 김병선 선교사 및 해외 한인 사역자들이 이번 대회의 강사로 나선다. 지역별 한인 사역에 관한 연구는 남미, 중국, 고려인, 북미 지역으로 나뉘어 발표되고 선택강의는 BWAM, 해외한인교회, 평신도 직장인선교, 북한교회 재건, 한국형 국제학교 설립, 한인교회와 교육사역, 강제이주-고려인 중점의 세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4 세계선교대회’의 출정식이 열린다. 세계선교대회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한정국 선교사, 이하 KWMA)가 4년에 한 번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세계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원하는 대회로, 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와 NCOWE, RCOWE,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 계층별 선교대회, NCOWE 6차 적용대회/변혁한국 등을 아우른다.
참가신청은 KWMA 누리집(www.kwma.org)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2-328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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