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복원, 통일의 길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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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복원, 통일의 길 되라
  • 승인 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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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제1사단 전진교회와 사랑의교회가 공동주관한 ‘경의선 2단계 복원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도라전망대 행사’와 ‘사랑의 선교센타 기공예배’가 지난 6일 도라전망대와 1사단 전진교회에서 각각 거행됐다.

육군사령관 이남신대장을 비롯해 1군단장, 1사단장, 건설단장 외 건설단장병 1천5백명과 사랑의교회 옥한흠목사와 사랑의교회 신자 3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사단 군종참모인 김선엽군목의 사회로 옥한흠목사의 ‘나의 편이 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 ▲군사령관 사단장을 비롯한 전 장병들의 건강과 사기충천 ▲경의선 복원공사 중 건설단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홍석훈군목, 남창희장로, 유승관선교사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이남신대장의 인사말과 사랑의교회에서 준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1사단 전진교회로 장소를 옮겨 사랑의교회에서 기증한 ‘사랑의 선교센타’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이석훈(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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