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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히 12:5~8
찬송 : 424장
징계라고 하는 말은 잘못을 교정하기 위하여 ‘훈계하다’, ‘채찍질하다’란 말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생활 중에 잘못된 길로 가거나 혹은 실족할 우려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경고하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징계는
단순히 경고의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같이 사랑하셔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이러한 징계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
의 자녀가 아니며 버려진 자와 같이 불쌍한 자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