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선교계 세미나, 포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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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선교계 세미나, 포럼 풍성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4.04.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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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파트너스, SIM국제선교회, KWMA 주최 행사들

선교한국 파트너스는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신반포교회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단기선교담당 리더, 선교단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21세기형 단기선교포럼 2014’를 개최한다. 단기선교여행 이후의 교육과 사역 그리고 장기사역 동원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 세션에서는 ‘단기선교여행 이후의 지속적 선교교육의 필요성’으로 한철호 선교사가 강의하며 ‘단기선교여행 이후의 후속 교육의 실제’로 분당우리교회 선교코디 장창수 목사가 나선다. 사역 세션에는 ‘단기선교여행 이후 왜 삶과 사역으로 연결되지 않는가?’로 그 나라 선교센터 황예레미야 목사가, ‘단기선교여행 이후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는 다양항 방법제시’로 높은뜻정의교회 차요셉 선교사가 강의한다.


평가 부분에는 ‘언론에서 바라본 단기선교여행 그 이후의 과제’로 기독신문 노충헌 기자가 나선다. 이밖에도 중장기 선교동원 부분에서 WEC 박경남 선교사와 인터서브 박준범 선교사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트너스가 주관하며 5월 1일 저녁 7시30분 열릴 예정인 미션나이트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에서 하나님의 선교로’라는 주제로 USCWM의 김종헌 선교사가 선교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펼쳐갈 계획이다.

한국SIM국제선교회는 국제 총재 조슈아 보군조코 박사와 아시아 태평양 담당 다이안 마샬 부총재, 연구조사팀 필 마샬 박사를 초청해 남서울교회에서 5월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총재 일행은 이번 방문으로 SIM의 사역과 급변하는 세계 선교 동향을 알리고 한국 교회의 새로운 선교에 더욱 큰 관심과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제는 ‘변화하는 시대의 세계선교와 한국 교회의 역할’이며 ‘변화하는 세상’, ‘세상을 향한 선교’,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파트너십’ 등이 추가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분과위원회는 오는 6월 20일 ‘선교훈련의 국제화’ 포럼을 서울 방주교회(반태효 목사)에서 개최한다.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에게 요구하는 자질과 자격’을 주제로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가, ‘국제 선교계에서 보는 한국 선교사의 장단점’으로 Asia CMS 대표 탄강산 박사가, ‘아시아인 관점에서 본 선교훈련의 국제화’로 Asia gateway 학장 이철우 선교사가 각각 발제한다.

논찬에는 GMS 훈련원장 조용성 선교사, SIM 대표 김경술 선교사, WEC 부대표 이정석 선교사가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패널토의는 GP 개발원장 이용웅 선교사의 사회로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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