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시작기금 통해 총 17명에게 생활ㆍ교육비 지원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업무 환경의 혁신적 발전기술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사이버다임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네팔을 아동을 돕는다.
작은시작기금으로 나눔을 펼쳐오던 사이버다임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아동들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해외아동결연후원을 시작했는데, 이 캠페인은 사이버다임 한 개의 부서가 한 명씩 네팔 아동을 결연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총 17명의 네팔 아동들이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아동들의 미래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혼자서는 시작하기 힘든 일이었지만 함께 한다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나눔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협력팀 황대벽 과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나눔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 사이에 흐르는 나눔정신 때문인 것 같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많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ㆍ외 소외된 이웃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