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2014 총회 개혁주의 신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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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2014 총회 개혁주의 신학대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4.03.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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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호남지역 대회 시작으로 4차례 개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안명환 목사)가 오는 24일부터 4차례에 걸쳐 ‘2014 총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한다.

‘21C 개혁신학이 개혁의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개혁주의 신학대회는, 24일 광주-호남지역 1차 대회를 시작으로, 2차 대구-영남지역, 3차 대전-중부지역, 4차 서울-경기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린다.

1차 광주-호남지역 대회는 24일 광주 양림교회에서 ‘종말론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김광열 교수(총신신대원)와 문병호 교수(총신신대원)가 종말론과 개혁주의 종말신학에 대해 강의한다. 2차 대구-영남지역 대회는 4월 28일 달서교회에서 열리며, ‘성령론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이상원 교수와 박용규 교수가 개혁주의 성령신학과 현대의 성령운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한다.

대전-중부지역에서 열리는 3차 대회는 6월 9일 대전 남부교회에서 ‘교회론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와 황봉환 교수(대신신대원)가 교회론의 목회적 적용과 가정교회에 대해 분석한다. 서울-경기지역 4차 대회는 서대문교회에서 오는 8월 21일 열리며, ‘예배학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서창원 교수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개혁주의 예배신학과 예배 갱신에 대해 강의한다.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장로, 평신도 등이 참석할 수 있으며, 교육진흥국 홈페이지(www.gapck.org)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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