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올해 총회 장소는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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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올해 총회 장소는 ‘소망교회’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4.03.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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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기 7차 임원회서 결정 이번이 11번째 개최

예장통합(총회장:김동엽 목사) 교단의 제99회 총회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소망교회(김지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통합총회는 지난달 26일 총회장실에서 제98회기 7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 장소를 확정했다.

이밖에도 총회 임원회는 고난주간에 맞춰 조류독감, 여수 기름유출, 폭설 등으로 고난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총회의 주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과도 연결되는 부분.

또한 이날 임원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와 기존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새로운 총회 홈페이지 인증체계를 개발하기로 결의했다.

임원회는 또 선거관리위원장이 제출한 ‘불법선거운동 규정 지침’ 보완 청원 건도 허락했다. 여기엔 선거당일 선거운동 금지, 개인 출판물 외 배포 금지, SNS 이용 선거운동 금지, 노회, 총회기관, 단체 출판물에 교회 축하광고 금지, 불법선거운동 적발시 절차 등이 수록돼 있다.

더불어 제10차 WCC 부산총회를 위해 공헌한 부산지역과 광주지역 노회, 부산장신대, 호남신대, 김삼환, 손달익, 조성기, 허원구, 박성원, 고훈, 정성진 목사 배현주 교수 등의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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