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이석훈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용산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14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황수원 목사의 사회로 곽성현 목사의 기도와 안명환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2부 신년하례식은 총무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의 환영사와 이혜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축사와 이종윤 윤희구 목사의 격력사가 있었으며, 한정희 집사의 축가와 케잌커팅이 있었습니다.
이어 전문인선교훈련원장 나성균 목사에게 공로패가 증정됐으며,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사업소개와 서기 홍호수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은후 직전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혜회기도가 있었습니다.
한장총은 신년하례식 후 3차 임원회의와 종교인납세 대책위원회의를 갖고 종교인납세 거부에 대한 한장총의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다음달 10일과 11일 부산에서 제2차 실무임직원 워크샵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