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평신도 단체인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대표:김동한·이하 기독인연대)가 지난달 23일 향린교회 교우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발족했다.
기독인연대는 ▲교회갱신과 사회개혁·반전평화운동 ▲평신도와 평신도운동에 대한 정체성 규명 ▲진보적 평신도운동으로서 기독교운동 변화와 갱신 ▲종교네트워크와 사회운동에서의 연대 등을 활동기조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요 활동으로는 크게 정책·조직·교육·연대·기타 기획사업 등이며 교회갱신을 위한 각종 모니터 활동, 평신도 운동의 정체성 확립과 활동 방향 찾기, 교계 자정과 갱신을 위한 활동, 사회적 이슈와 민중 문제에 적극적인 개입과 활동 등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기독인연대는 ‘기독시민사회연대 평신도협의회’로 활동을 시작하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로 재편 후 2002년 4월부터 기독교평신도연대 준비위로 활동해왔다. 이어 지난해 12월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준)’로 개칭해 총회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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