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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을 맞아 지방신학교에도 하나님의 선교일꾼이 배출돼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영남신학대학교(총장:김소영) 학위수여식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동교 대강당에서 통합총회장 최병곤목사의 설교, 학위증서 수여, 이의근도지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목회학박사 11명과 학부생 1백37명, 목회학석사 21명 등이 학위를 받았으며 평신도대학원과 교회여성지도자대학원에서도 인재를 배출했다.
대신대학교(총장:정성구)도 지난 17일 동교 강당에서 제48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대신대학교는 신학부 46명, 신학과 6명, 선교학과 4명, 기독교복지학과 18명, 영어영문과 3명, 교회음악과 40명, 교역자훈련원 47명 등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18일에는 호헌신학교(학장:여원회) 신학대학원 11회와 신학부 30회 졸업식이 열렸다. 대구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는 2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