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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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열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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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주대준 장로)는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 2층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3회 직장선교대상을 개최한다. 

직장선교대상은 직장선교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011년 제정돼 이어져오고 있다.

연합회는 “특별히 투철한 직장선교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직장선교의 활성화 민족 복음화를 이루려는 이들을 찾았다”며 “기독교사회문화 창달에 헌신적인 봉사와 기여로 타의 귀감이 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했다”고 올해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영예의 직장선교대상은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강정희 장로)가 선정됐고, 자랑스런 모범직장선교인상은 원주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증경회장 정기석 장로, 익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조환구 장로가 수상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제33회 정기총회와 병행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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