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먹먹한 프로포즈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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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먹먹한 프로포즈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3.11.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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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도영, 최신성 씨.

진한 아날로그 감성 발라드 듀오 블리스데이(Blissday) 첫 싱글 발표

'더 없이 행복한, 더 없이 특별한 날'의 의미를 가진 블리스데이가 첫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블리스데이는 발라드그룹 '네이쳐'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신도영 씨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디션을 통해 함께하게 된 최신성 씨가 함께 참여하게 된 2인조 그룹 블리스데이는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이란 곡을 첫 선보였다. 이 곡은 부족함이 많은 평범한 남자의 진정성 담긴 프로포즈를 담았다.

타이틀곡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블리스데이는 올해 데뷔를 맞아 '2013 연말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며 정규 앨범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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