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께 나를
드리나이다 당신을 찬양키 위해
가장 귀한 것
소중한 것을 드리기 위해
자를 것 자르고
버릴 것 아낌없이 버린 후
흠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의 제단위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
나를 보는 이로 하여금
평온함을 얻게 하소서
안식함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하시는 주님이여
나를 통해 당신의
죽음을 생각케 하고
나를 통해
다시 사신 당신을 보게하소서 감사의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글:플로리스트 성용애(광림교회) 작품:서정분 회장(재현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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