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한국 신학교육의 현실과 과제’ 주제로 포럼 개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는 ‘신학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신학교육의 현실과 과제(Ⅰ)’라는 주제로 기존 신학교와 신학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포럼을 오는 17일 저녁 7시에 기독연구원 느혜미야에서 개최한다.
한국 기독교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기독교의 쇄신과 미래 비전을 위해서는 기존 신학교육의 방향을 전향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이만열 교수(숙대 명예교수)가 ‘한국신학의 미래를 기대한다’, 황창기 교수(전 고신대 총장)가 ‘기존 신학교, 무엇이 문제인가?’,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가 ‘현장 목회자가 바라본 신학교육’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후 패널토론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인다.
느헤미야는 11월 12일에도 같은 주제로 2차 포럼을 열고 신학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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