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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현주 기자) 백석예술대학교 제29대 총학생회가 지난 1일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제31회 자유체전을 열고 단합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청춘 차렷’이란 슬로건으로 마련된 체전은 예배로 시작해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본격적인 체전치 시작되자 각 팀별 응원이 열띠게 벌어졌고, 학생들의 장기자랑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솔로탈출을 위한 이벤트와 닭싸움, 줄다리기, 축구 등 다양한 행사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땀흘리며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 백석예술대 학생들은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2학기 학교 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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