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명 축구 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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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축구 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3.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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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ㆍ영원무역, 어린이 축구동아리 연합캠프 개최

▲ 월드비전과 영원무역은 최근 250명 축구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구동아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2013 월드비전 축구동아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250명의 월드비전 축구 꿈나무들이 함께한 이번 캠프 개회식에는 주식회사 영원무역이 어린이 축구동아리 캠프에 총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양호승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지속적인 꿈을 위해 협력해온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구 동아리 연합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무역 장경애 통합브랜드 본부장도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많은 유소년이 밝은 마음으로 꿈꿀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꿈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서 △히딩크 코치진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스포츠 매너교육 △축구훈련기법 교육 △팀별 축구 경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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