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새로운 만남 속에서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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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새로운 만남 속에서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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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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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201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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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김동근 기자) 백석예술대학교(총장:김기만)는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3회에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내기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설명에서 시작해 선배들과의 만남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습니다.

입학식 전 행사는 백석오케스트라의 합주와 교회실용음악과 선배들의 공연으로 시작돼 새내기들에게 도전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입학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교목부총장 이찬규 목사는 ‘인생 최고의 복’이라는 설교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안했습니다.

이 목사는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며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복이다. 사람을 유일하게 많은 피조물 중 특별하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이 큰 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분을 만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성경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새롭게 펼쳐질 대학생활 가운데 성경에서 지혜를 찾길 바란다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김기만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과 존경할 스승, 참된 친구를 만나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학 생활에서 좋은 만남을 갖고, 졸업 전까지 실력있는 전문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김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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