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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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새로운 희망”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3.01.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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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모집

한국 교회의 신앙의 대 잇기는 부모에게 달려 있다. 이를 위해 기독학부모를 세우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교회마다 기독학부모교실 개설을 돕기 위해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 과정’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2월 19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 홀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는 다니지만 진정한 기독학부모가 많지 않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자녀들의 신앙, 태도, 학업을 온전하게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료생 특전으로는 기독교학부모교실 지도자 과정 수료증과 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을 직접 개설해 운영할 수 있도록 동영상, PPT, 매뉴얼 및 이미지 자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기독학부모교실팀과 협력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기독교학부모교실에 관심있는 교역자, 교회학교 교사, 기독학부모이며 2월 14일까지 기독 학부모운동 블로그(http://hopecpm.tistory.com)에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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