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김동근 기자)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황승영 기자, 한국성결신문)가 지난 20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15개 회원사 기자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송년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23차 정기총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손인웅 목사,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안기석 종무관 등을 비롯해 기자협회 전 회장들과 명예회원들이 참석해 일선 기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특히 제3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무너진 한국 교회 다시 세우자’는 기획기사로 본지 취재팀이 기획부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는 CBS 기획팀의 신천지 보도가, 보도부문 우수상은 합동 정기총회 파행사태를 사실적으로 보도한 기독신문의 총회특별취재팀이, 사회의 문제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풀어낸 C채널의 조은희 기자(사령카페), 기독신문 정치기획팀(총선, 대선 관련 기획취재)이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김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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