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미래목회포럼ㆍ한장총, 리더십 새롭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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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래목회포럼ㆍ한장총, 리더십 새롭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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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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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표성중 기자) 미래목회포럼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 회기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새롭게 구축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제9차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화를 결의한 미래목회포럼은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를 대표로, 직전 대표였던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를 이사장으로 새롭게 선출했습니다.

특히 5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을 선정, 한국 교회와 사회 안에서 제기되는 제반 현안에 대해 건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오정호 대표는 “미래목회포럼을 한국 교회 희망의 불씨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으며, 정성진 이사장은 “열린 개혁과 중단 없는 개혁으로 한국 교회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도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합신 증경총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를 대표회장으로, 백석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를 상임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권태진 대표회장은 “한국장로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하나될 수 있도록 분별력과 신앙의 절개를 갖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만석 상임회장도 “장로교회가 한교단 다체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대표회장을 보좌해 모든 정책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장총은 그동안 연구해왔던 한교단 다체제를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헌법’을 내년 총회현장에서 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각 회원 교단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굿뉴스 표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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