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투맘코리아, 미셔널맘을 위한 여성사역 세미나 열어
초대 교회 성장의 주역은 여성들이었다. 한국 교회 부흥의 주역도 여성들이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 교회의 교세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70~80%였던 여성들의 비율도 60%로 줄었다.
이에 앞서 기독교 관점에서 견고한 성경적 커리큘럼으로 여성들에게 엄마의 사명을 발견해 가정의 회복을 돕는 여성사역 프로그램이 있다. 미셔널맘(Missional mom)을 위한 여성사역 프로그램인 ‘맘투맘'이다.
맘투맘코리아는 오는 26일 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명동 청어람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건전한 심리학적 원리를 적용해 실제적 육아지침, 성경과 통합한 구도자 중심에 대해 설명한다.
분주한 엄마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서 대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소그룹을 통해 나눔과 기도로 회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맘투맘 사역과 교재 소개 및 실제 운영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여성들을 서로 들어주고 기도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새로운 여성 사역의 모델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엄마의 마음을 여는 자녀교육’, ‘마음의 대화’, ‘함께 성장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가정생활 원리들을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맘투맘 사역은 1991년 미국 보스톤 근교에 위치한 그레이스 채플에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맘투맘코리아 홈페이지(cafe.naver.com/momtom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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