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선교의 획기적인 대안 ‘스토리텔링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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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선교의 획기적인 대안 ‘스토리텔링수학’
  • 정민주 기자
  • 승인 2012.10.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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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수학선교회, 목회자 설명회ㆍ교육사 양성과정 진행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3년부터 STEAM(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수학을 스토리텔링수학으로 개편한다. 왜 수학을 스토리텔링으로 개편하는 것일까? 그것은 미래첨단산업사회의 국가경쟁력과 관련이 있다. 미래첨단산업사회의 국가경쟁력은 첨단산업 원천기술 확보에 달려 있는데, 원천기술은 ‘수학’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각각의 어린이에게 주신 고유 창의력의 씨앗을 틔워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학이 스토리텔링형이어야 한다고 스토리텔링수학선교회(서명호 목사, cafe.daum.net/stmmis sion·사진)는 말한다.

다음세대를 주님께 인도하고 그들을 미래 사회의 핵심가치인 창의력과 기독교적 영성을 갖춘 리더로 세우고 지역 교회의 부흥과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된 스토리텔링수학선교회는 2천 교회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선교 모델로 세우고 한국 교회에 세계적 수준의 선교적 전략을 제공하며, 50개 이상의 기독교적 창의력 영재스쿨을 세워 미래의 한국과 한국 교회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비전으로 정했다.

한편 스토리텔링수학선교회는 오는 30일 부산과 11월 2일 수학기술과학연구소, 9일 창원에서 목회자 설명회를 진행하며 교육사 양성과정은 11월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와 양성과정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미국 수학교과서를 스토리텔링형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주도한 안재천 박사가 강사로 나서 스토리텔링과 스토리텔링수학 교회적용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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