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화해·부흥의 '새역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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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화해·부흥의 '새역사' 기원
  • 승인 2002.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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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체적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하고 세대간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부흥과 예수혁명을 일으키는 회개와 화합의 기도회가 열린다. 더콜코리아성회준비위원회(조직위원장:이성대목사·사진)는 오는 10월 3일 오전8시부터 잠실 올림픽주경장에서 찬양과 경배, 중보기도, 간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2시간동안의 금식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카이로스, 예수전도단, 스캇 브래너, 다사이플스 등 13개 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채안루잉글 김원태(기쁨의교회) 하정완(꿈이있는교회) 장봉생(서대문장로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라준석(온누리교회) 원베네딕목사(예수전도단) 등이 강사로 나선다.

2000년 9월 워싱턴에서 부모와 청소년 40만명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산된 더콜(The Call)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죄를 회개하고 세대간의 화해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채안목사 등 재미목사들이 2천년 미국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영적으로 피폐된 청소년들을 구원하기위해 기도운동을 펼친 것이 더콜(The Call)의 시작이다.

한편 준비위는 성공적인 성회을 위해 명예대회장 김준곤(C.C.C)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김기수목사(한기총대표회장) 등을, 대회장 에 최성규(순복음인천교회) 나겸일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을, 조직위원장에 이성대목사(추수반석교회) 등을 위촉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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