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부산총회, ‘마당’ 프로그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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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총회, ‘마당’ 프로그램 접수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2.09.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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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에 한국의 활동상 알릴 기회

2013년 WCC 한국준비위원회가 총회 사전행사로 기획된 ‘마당’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WCC 한국준비위원회가 신학적 의미를 담아 기획한 ‘마당’ 프로그램은 WCC 부산총회가 한국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워크숍, 전시, 특별행사, 공연, 연극, 시각예술, 토론, 문화의 밤 등 구체적인 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은사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개교회는 물론 신학교, 연합기관 등이 참여해 세계 교회에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준비위원회는 내년 10월 총회 기간 중 약 80여 개의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 행사는 최장 9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파트너 기구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총회 참가자와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

‘부대행사’는 회원교회 간의 교제와 에큐메니칼 파트너, 일반 대중을 위한 행사로 문화공연, 콘서트, 음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에큐메니칼 활동가의 대담, 청년 공간 등을 통해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워크숍 지원서는 WCC 회원교회 또는 에큐메니칼 파트너의 추천서 1부(공식 레터헤드 용지 사용)를 첨부해야 한다.(문의:02-76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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