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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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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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 이야기 (39)

먼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는 일이다. 로마서 8장 28절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획에 부합되게 산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그리고 계획에 부합되는 삶인가? 먼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는 일이다. 로마서 8장 28절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획에 부합되게 산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다.

하나님의 뜻에 그리고 계획에 부합되는 삶인가? 하나님의 계획이란 아주 간단하다. 하나님의 자녀를 구원하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했다.

아무도 멸망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먼저 믿었다는 사람들이 공갈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이 너그러우심을 신앙이 좋다는 사람일수록 멸망이나 죽음이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복음의 조건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때마다 발생되는 것이 조급함이면 선과 악을 구별하는데 능숙해지는 이유가 하나님의 뜻과 아무 관계없는 이방종교의 수단과 방법임을 알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목표가 세상구원이다. 예수님처럼이란 이 사실을 삶으로 바꾸는 것이다. 나의 목표가 얼마를 구원시킨다는 말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소관일 뿐 우리는 구원받은 삶이다. 고린도후서 5장 20절에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람과 원수가 될 이유가 없다. 그가 만드실 때 복을 주셨고,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다. 우리는 복음의 가치를 하나님과 원수됨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수문장이 되어 구별하고 구분하여 조건을 말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속성이지 단회성이 아니다. 더딘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살지 못하는 이유가 인간의 조급성이다. 이 조급성은 하나님의 뜻을 망가뜨린다. 그리고 조급함에서 사람들이 무수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어 자기가 만든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목회자의 소원이 무엇인가? 사람의 소원에 우리는 깊이 빠져 있다. 목회자가 될 때 사람의 소원을 벗어버렸어야 하는데 사람이란 사회적 체면과 거기에 물들어 있음에 대한 인식조차도 없이 사랑의 때 묻은 본성에서 목회라는 교육적인 방법대로였다.

일반적인 용어가 “성공적 목회”이다. 그 성공적이라는 것이 인간중심인 사단이 물려준 유산임을 알지 못했다. 시편 37편 4절에서는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했다.
마음의 소원이다.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 주신 생기로 인한 생명의 반응이다. 마치 엄마의 태에서 갓 태어난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그 마음의 소원은 오직 엄마일 뿐이다. 그 마음의 소원이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려 하심이니라”고 했다. 시편 139편 13절 이하에서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신묘막측(神妙莫測) 신통하고 묘하며 측량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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