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97회 총회 ‘작은 이들의 벗’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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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97회 총회 ‘작은 이들의 벗’ 주제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2.07.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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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21일 서울 소망교회서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7회 총회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망교회당에서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마25:40, 레19:18)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부제는 ‘가난한 자의 벗, 다음세대의 벗, 북한동포의 벗, 다문화 가정의 벗’이다. 

예장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는 13일 소집 공고를 통해 헌법 제2편(정치) 제12장(총회) 제88조(총회의 회집 및 회원권)와 총회규칙 제5장(회의) 제38조(총회) 제1항에 의거하여 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97회 총회에서는 장로교 총회 창립 백주년을 맞아 기념예배가 드려질 예정이다. 특히 9월 2일 총회주일에 전국 교회가 사용할 설교문과 예배안, 총회창립백주년 선언문 등이 준비되고 있다.

또 총회 개회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100여 명에 이르는 해외협력 교단 및 기관 대표 방문단 초청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장로교 총회 창립에 영향을 준 미국장로교와 호주연합교회, 스코틀랜드교회 등 해외 협력교회 대표자들이 총회 일정에 맞춰 방문해 선교협력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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