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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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현황 보고
  • 승인 200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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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명성교회, 한신교회를 비롯 한국의 대표적인 20여개 교회들이 지난 5일 서울YWCA에 모여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찬양, 특송, 천기원전도사(두리하나선교회)의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의 현황’에 대한 강의, 합심기도, 탈북민으로 서울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정국용전도사의 자유이주민 간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탈북난민의 참혹한 현장을 사역자의 현장보고를 통해 더욱 실감한 자리였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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