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다섯 권의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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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다섯 권의 신간소개
  • 정민주 기자
  • 승인 2012.05.0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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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 황수관 지음 / 북오션
“함께 나누면 즐겁고 즐겁습니다. 하하하!!!” ‘신바람 박사’ 황수관 장로는 이렇게 말한다. 그의 포토에세이 ‘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은 초등학교 선생님에서 연세대학교 교수가 되고, 신바람 박사가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와 꾸미지 않은 일상의 사진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황수관 장로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신수성가
강정훈 지음 / 생명의말씀사
자기 손으로 수고하고 성공하는 자수성가형 인생을 꿈꾸고 있는가?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공은 그것과 다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비전과 언약을 성취하는 신수성가형 인생을 꿈꾸도록 하자.

탄탄한 필력과 통찰력으로 요셉의 생애를 뒤쫓고 있는 저자 강정훈 목사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꿈과 성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 안의 하나님 형상을 계발하는 진정한 성경적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 기도로 돌파하라
하용조 지음 / 두란노
“세상이 골리앗 같고 여리고성 같지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더 크십니다. 기도하면 언제든지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하용조 목사는 이 책에서 느헤미야서를 통해 개혁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느헤미야가 끊임없는 외적 공격과 내적 두려움을 돌파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도. 이 책은 기도가 교회의 본질이며, 기도를 통해 교회가 세상에 거룩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 하나님의 에이스
홍민기 지음 / 규장
에이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운동경기에서는 국가대표가 에이스라 할 수 있다. 운동선수면 누구나 국가대표를 꿈꾸듯이, 크리스천은 누구나 ‘하나님의 에이스’를 꿈꾼다. 하나님의 에이스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믿고 쓸 수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홍민기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홍 목사는 특별히 성경에서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다윗’에게 주목하고 있다.

● 존 비비어의 임재
존 & 리사 비비어 지음 / 터치북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 있는 성도야말로 사탄에게는 가장 큰 골칫거리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의 더 깊은 임재를 누릴 수 있을까?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기도라는 엄청난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마음 속 깊은 곳을 성찰함으로 숨어 있는 장애물들을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영성훈련을 통해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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