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목회 활성화는 교회부흥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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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목회 활성화는 교회부흥 밑거름"
  • 승인 2002.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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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여회의 구역세미나를 인도하면서 구역 회복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을 직접 목격, 구역목회 컨설팅 전문가로 나선 임석종목사(사진)가 자신의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한 ‘생동하는 구역 부흥하는 교회’를 최근 도서출판 두란노에서 출간했다.
“구역목회 활성화는 교회부흥 밑거름”임을 강조하고 있는 임목사는 이 책을 통해 “21세기 한국교회의 제2의 영적부흥을 위해서는 한국교회만의 독특한 소그룹 조직인 구역과 구역장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 구역과 구역장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본래의 목회적 사명과 기능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지적하고 있는 임목사는 “구역과 구역장이 본래의 기능을 다할 때 구역은 셀 이상의 기능을 한다”고 역설했다.
임목사가 부목사로 있던 왕성교회 길자연목사가 추천한 이 책에는 1부 ‘이것이 생명력있는 구역이다’ 2부 ‘이것이 파워있는 구역장이다’ 3부 ‘이것이 구역목회의 실제다’ 등을 담고 있으며, 부록으로 구역장 상담 코너와 즐거운 구역을 위한 게임, 심방메시지 가이드 등이 실려있다.
한편 임석종목사는 한국외대 무역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왕성교회 부목사로 일해왔으며, 현재 풀러신학교D. Min)에서 공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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