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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기본으로 한 예장합동총회(총회장:김동권목사)의 임원선거 규정이 서서히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임원회는 지난 1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총회임원선거규정’ 중 가장 핵심이 되고 있는 제5장 임원 선출 방법에 대해 ▲각 지역에서의 제비뽑기는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고 ▲부총회장은 지역에서 뽑은 2인을 놓고 총회 당일 제비뽑아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지만 단일화된 경우에는 박수로 받기로 하는 등 ‘시안’을 정했다.
한편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15일 총신대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세원목사(창신교회)를 재단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9월 총회이후 실시되던 재단이사장 직무대행체제가 종결됐다.
송영락(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