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찾아서 조현삼 지음 / 생명의말씀사
매일 매일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삶’이라는 단어는 때로 낯설다. 그만큼 우리 삶에서 ‘삶’이란 단어는 너무 막연하고 멀리 있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은 솔로몬이 했던 ‘삶’에 대한 고민과 추구했던 진정한 삶을 통해 현대인들에게도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이 디자인한 그대로의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알 수는 있지만 아무나 깨닫지 못하는 행복의 비밀이 있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행복을 얻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아이들은 구태여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하다.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때로는 어리석게도 보이고, 때로는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깜짝 놀랄 만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을 때가 많다. 저자 김요한 목사가 아이들이 간직한 행복의 비밀을 인생의 길을 묻는 어른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는 하나님이 이 세대 위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의 능력과 하늘의 관점, 그리고 전 세계에서 그분이 친히 일으키고 계시는 예배와 선교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국제예수전도단(YWAM)의 앤디 버드와 ‘Burn 24-7(끊임없이 불태울는 뜻)’의 설립자 션 포이트가 하나님의 임재에 어떻게 매료되었는지, 그 임재가 그들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예배자로 살게 했는지에 대해 그 여정을 담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뜨거운 에배와 임재의 갈망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현재 한국 교회는 세계 선교의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계 선교 사역을 주도해 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2011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해외사역연구센터(OMSC)에서 한국 글로벌 선교 지도자 포럼이 개최됐다.
이 책은 포럼의 결과물이다. 선교 책무에 관한 각각의 발제를 한 뒤 논평이 뒤따르는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책은 세계 선교계에서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 선교의 성숙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이미 2천 년 전에 모든 시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복음서다. 요한복음의 메시지는 현재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요한복음을 과학적 세계관과 영적 세계관을 융합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해 준다. 현 시대 급변하는 지식들을 성경적인 통찰력으로 접근해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