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목회자대회, 교단내 문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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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목회자대회, 교단내 문제 풀자
  • 승인 200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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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총회 목회자대회가 오는 4월23일부터 25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교단 내의 산적한 현안문제를 대화로 풀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신총회 내의 목회자와 장로 등이 참석, 각종 안건들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하게 된다.

총회장 김춘국목사는 대신 목회자대회와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 “화해와 단합이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이루어낼 수 없음을 지난 수년 동안 보아왔다”며 “아집과 독선의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거짓의 옷을 벗어버리고, 해법이 나오지 않는 교단의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보고자 하는 뜻으로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종은(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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