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는 태어난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강조하고 있는 박대찬목사는 이 책 머리말에서 “제자들의 삶은 성전을 중심한 소그룹 운동을 통한 기도생활과 전도생활 그리고 증거하며 선포하는 삶이었다”면서 “이러한 지도자는 소그룹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주님을 바로 인식하면서 자신을 불러주신 목적과 시대를 파악하는 지혜와 현 위치에서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깨닫는 성령의 충만을 갈급하는 지도자라면 반드시 성공이 기다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성령의 사역에 전적 신뢰할 때 그분의 도구로서의 나타난 현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기적 신유 예언 능력과 지혜가 속출하기 시작했고 지도자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말씀을 선포하면서 목회와 소그룹을 통한 제자훈련을 통해 아세아 유럽 나아가서 전 세계에 지금 흐르고 있다는 것.
총 11장으로 구분된 이 책에는 1장 소그룹 제도에 대한 소고를 시작으로 2장 소그룹 지도자로서의 목회관, 3장 소그룹 지도자의 교회관, 4장 소그룹 지도자의 영적 리더십, 5장 소그룹 지도자의 교회 성장, 6장 소그룹 지도자의 예배 사역, 7장 소그룹 지도자의 치유 사역, 8장 소그룹 지도자의 교제 사역, 9장 소그룹 지도자의 말씀 사역, 10장 소그룹 지도자의 청지기 교육, 11장 소그룹 지도자의 자기 관리 등이구체적으로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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