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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술원과 (사)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21세기에 있어서의 기독교 신학의 성격탐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신대 목창균교수 장신대 현요한교수 이종성원장이 발제를 했으며 강동수목사(동신교회) 한숭홍교수(장신대) 김종렬박사(전 영신대 총장)이 각각 논찬을 맡았다.
이날 강연에서 목창균교수(서울신대)는 현대 구미신학의 특징과 21세기 신학을 중심으로 한 발제에서 “구미신학은 현대사상에 도전에 직면하여 기독교 생존전략의 하나로 시작됐으며 방법론으로 역사적상황과 인간의 경험을 중시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오(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