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2011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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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2011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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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학회 창립 30주년 맞아 다양한 창조과학 특강 마련

한국창조과학회(회장:이웅상 박사, 이하 KACR)가 오는 28일 오전 9시 명지대 서울캠퍼스에서 ‘창조ㆍ신앙ㆍ선교’라는 주제로 ‘2011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김영길 총장(한동대), 유병진 총장(명지대)이 공동대회장으로 나서 해외 석학들의 전체 강의를 비롯해 30여 개의 선택강좌, 창조과학과 관련된 DVD 상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시간에는 돈 스튜어트 목사(Don Stewart, Calvary Chapel Costa Mesa California), 스티브 오스틴 박사(Steve Austin, Logos Research Associates), 마크 호스트메이어 박사(Mark Horstemeyer,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이웅상 회장(명지대) 등이 강사로 나서 전체강의를 진행한다.

오후 시간은 ‘신앙과 창조고학’, ‘생명의 신비’, ‘젊은 지구와 홍수지질학’, ‘창조과학과 신학’, ‘교과서와 창조과학’, ‘창조극장’ 등 6개의 세션으로 나눠 선택특강으로 진행된다.

△창조주를 아는 지식(한윤봉 박사, 전북대) △정확 무오한 성경(이병수 박사, 경인여대) △창조 신앙과 선교(박창성 박사, 세계창조선교회) △과학적 생명과 성서적 생명(김준 박사, 고려대) △늙은 지구론의 신학적 딜레마(김병훈 박사, 합신대) △과학자들의 신학탐구, 신학자들의 과학탐구(박형진 박사, 횃불트리니티대) 등 30여 개의 선택특강이 마련됐다.

특히 ‘창조과학과 신학’, ‘교과서와 창조과학’ 세션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뿐 아니라 교회와 학교에서 좀 더 실제적인 창조과학의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극장’ 세션에서는 △6일 창조 △우주와 지구 △홍수지질학 △추방 △경이로움의 하나님 등의 DVD를 상영함으로써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강의 뿐 아니라 영상으로도 창조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웅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과학계 뿐 아니라 학교와 교회 내에서 잘못 알려진 진화론의 허구가 밝혀질 것”이라며 “진화론이 끊임없이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현 시대에 기독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더욱 쉽게 편하게 전해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비는 일반 2만원,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 5천원이며, 학술대회 자료집과 중식을 제공한다(단 13일까지 사전등록시 일반 1만원, 초중고대학생 5천원, 참여문의:02-419-6465, www.crea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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