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응답선교회 오는 25-27일 수동기도원서 개최
제11회 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동기도원에서 열린다.
‘기도의 밀알이 되자’는 주제로 열리는 사모세미나는 영적 시련과 위기 앞에서 ‘기도’만이 해답이라는 믿음으로 마련됐으며, 사모의 영적 회복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아나도록 기도의 힘을 모으는데 목적이 있다.
기도회를 주관하는사모 응답선교회(회장:이금자 사모, www.sudong.or.kr)는 “사모이기에 흘려야 했던 눈물을 닦아내고 영적 재충전을 통해 강건하게 기도로 일어서는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는 성복교회 이금자 사모와 수동기도원 이태희 원장,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 한독화장품 대표 나애숙 권사,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 등이 나서며 등록비와 숙식비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사모응답선교회는 이금자 회장을 비롯해 3명의 중보기도자가 모여 시작된 기도선교회로 지난 39년 간 한 주도 빠짐없이 서울 묵동 응답기도센터에서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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