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헌 부흥사회 총회, 총회장 원봉현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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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 부흥사회 총회, 총회장 원봉현목사 선출
  • 승인 200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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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 부흥사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원봉현목사(분수대교회·사진)를 유임시키고 교단부흥과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분수대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김남원목사(아멘교회) 이성민목사(소망교회)를, 상임총무에 서영오목사(충만교회)를 서기에 전공열목사(벧엘교회)를, 회계에 최병원목사(창대교회)를 선출, 조직을 새롭게 했다.

부흥사회는 오는 3월 1일 3.1절 기념성회를 사평새생명기도원에서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6.25 남북통일을 위한 성회(논산한나기도원)와 8.15 광복기념축복성회(부산시온산기도원) 등 연합성회와 부흥사 자실향상을 위한 2차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부흥사회장을 연임하면서 지난해 교단부총회장을 맡아 교단내 연합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원봉현목사는 “교단안정과 교단산하 교회부흥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교계 건전한 부흥사 단체와 유대를 강화하여 교계 부흥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훈(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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