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목원대 기독교미술학과 졸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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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목원대 기독교미술학과 졸업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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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기독교미술 인재양성

제3회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기독교미술학과 졸업작품전이 오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작품전에 대해 목원대 김원배 총장은 “이 시대 교회와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토탈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미술대학 기독교미술과는 신세대 사고를 가진 교수들이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독교미술과의 발전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에서 기독교미술과 허진권 학과장은 “목원대 미술대학 기독교미술과가 올해로 세 번째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외롭게 개척하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 열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축하해주시고 지도해달라”고 말했다.

목원대학교 기독교미술학과는 시각적 공간 예술이란 개념을 수용해 개발한 독특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독교미술에 대한 이론과 실기의 기초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현대미술에서 기독교를 수용하는 이유를 밝히고, 각종 재료와 기법, 최신 매체를 활용한 미래사회에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토탈 아티스트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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