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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교역자연합은 지난 12일 방배동 기독교회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남옥토강도사(예장 합정·효진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새회기 사업을 수립했다.
‘성령으로 하나되자’라는 주제로 총회를 개최한 여교역자연합은 지난달 교회여성연대의 일원으로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보내기행사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이 사업을 이어 나가기 위해 북한어린이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또 여교역자연합 소속 4개 교단 중 아직까지 목사안수가 없는 예장 합동정통의 여성안수를 위해 기도회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고영자전도사(통합) 박용혜전도사(기감) 한국염목사(기장) △서기:양정화전도사(기감) △부서기:김성혜전도사(통합) △회계:정길자강도사(합동정통) △부회계:김성희목사(기장) △총무:김인자강도사(합동정통)
이현주(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