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문구로 수련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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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문구로 수련회 준비하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7.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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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연대 친환경 문구류 캠페인 진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자연을 닮은…’ 친환경 문구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문구류 캠페인은 재생종이로 만든 공책, 볼펜, 신문지 연필등을 사용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운동이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문구류 소비가 많은 여름을 맞아 한국 교회가 지구온난화 문제 및 사라져가는 숲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아파하는 창조세계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친환경 문구류는 재생종이 공책이 2천원, 재생종이 볼펜이 5백원, 신문지연필 10개들이 1통이 2천5백원이다. 볼펜이나 연필 1천자루 이상 구매시 교회명이나 수련회 주제 등의 문구를 새길 수 있다(구입문의:02-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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