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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에 해설을 덧붙인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을 출간했다. 약 2년여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성경은 개역개정판을 사용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성서를 읽고 연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설부분은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서학자들의 스터디 노트를 번역한 것으로 객관적인 초교파 해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현주(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