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빈소 조문하고 유족 위로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던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에 대한 조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광선 목사는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헌화했으며, “고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순직을 모든 국민들이 애도하고 있다”고 위로하고,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천안함 실종자들의 구조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