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8월 중순 ‘감독회장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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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8월 중순 ‘감독회장 재선거’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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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관리위, 지난달 30일 모임, 각 분과위원장 선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재선거가 오는 8월 중순 실시된다.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강환호 목사)는 지난달 30일 임원회를 열고, 각 분과 배정과 함께 신임 분과위원장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의분과에는 위원장 백용현 목사를 비롯해 17명, 홍보분과에는 위원장 김정남 목사를 비롯해 16명, 관리분과에는 위원장 홍문기 목사를 비롯해 15명을 각각 선임했다.

재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함께 교리와 장정에 근거해 5월 중으로 선거공고를 내고, 6월 중 후보 등록을 받은 후 8월 준순 경 재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리교 본부는 이같은 사실을 1일자로 발행된 ‘감리교신문’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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