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섬기는 교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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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섬기는 교회를 찾습니다"
  • 최창민
  • 승인 2010.02.0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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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상' 신청자 모집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열심인 교회라면 도전해볼 만한 상이 있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8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열심 있는 교회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christianlif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이메일 접수 후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심사과정은 3월 24일까지 1차 서류 심사를 마친 후 1차 통과 교회에 한해 4월 3일까지 2차 현장실사를 벌인다. 이후 4월 9일까지 3차 최종 선발 단계를 거친다.

시상내역은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특수사역 등 4개 분야 총 10개 교회를 시상한다. 특수사역 교회는 사회복지 활동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교인도 복지 혜택을 받는 수혜자 중심 교회를 말한다.

기윤실 사회복지위는 “교회는 지역사회와 보다 밀접한 관계 속에서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교회 시설이 지역 주민을 위해 개방되고 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기윤실 사회복지위는 시상품으로 교회사회복지 지원금 100만원, 기념동판과 상패를 전달하며 오는 4월 26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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