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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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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골 3:15~17

찬송 : 471장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 중 수 많은 만물 중 지각을 주시고 모든 동식물들을 다스리며 살게 하신 우리들은 언제나 하나님께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며 그를 힘입어서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피조물의 본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막 13:32~33

찬송 : 180장

주님께서는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도적같이 다가 올 그 날을 준비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고 하시면서 신앙의 무방비 상태에서 벗어나서 깨어 근신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베드로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구원의 날까지 늘 근신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 깨어 근신하며 주의 구원을 기다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사 45:1~3

찬송 : 80장

파사의 왕이었던 고레스는 이방민족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바벨론 포로생활에 있던 유대민족들을 해방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본국으로의 귀환을 도와주었으며 성전의 재건까지 허락하여 준 인물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는 꼭 선민 뿐 아니라 이방인이라도 선택하여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 온 천하에 미칠 뿐만 아니라 진정한 복음은 하나님이심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이방세계위에도 역사하는 분이심을 깨달아 선택받았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부르심에 만족하지 않고 쓰임 받을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요 12:3~6

찬송 : 353장

베다니의 한 연회에서 마리아는 순전한 나드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는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비하기 위한 마리아의 헌신이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에 제자 유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으나 주님은 마리아의 헌신을 칭찬하였습니다. 이러한 마리아의 희생적인 봉사와 헌신을 우리들도 배워야 합니다.
기도 :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는 헌신을 우리들도 실천하게 하옵소서.



성경 : 마 11:28~30

찬송 : 404장

주님께서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사는 우리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며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온유의 짐을 메고 주님의 말씀과 교훈을 배우라고 권면하십니다.


물론 주님을 따르는 데는 세상적인 어려움도 따르지만 이러한 주님의 부르심은 세상의 수고와 죄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쉼과 안식을 주시기 위한 것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응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고후 6:1~3

찬송 : 377장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하시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오직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오직 사명만을 감당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은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 주님의 은혜로 사명에 충성하고 모범적인 신앙생활도 영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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