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셋째주 가정예배
상태바
1월셋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2.0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 성경: 엡 5:15-20 찬송: 259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시간이라는 환경에 제약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에게 유한적으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을 통하여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세상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그것에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세상 속에서 부족하지 않도록 우리를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세월을 아끼는 지혜스러운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성경: 고전 12:4-11 찬송: 174

은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신유의 은사, 방언의 은사, 예언, 영분별, 방언의 통역 등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은 은사는 여러 종류이나 모두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이 은사는 자신의 유익이 아닌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은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게 하옵소서



<수>성경: 마 8:5-10 찬송: 337

로마 군대의 백부장은 1백 명의 군인을 지휘하는 지휘관입니다. 이러한 백부장이 자신의 문제가 아닌 하인의 중풍병의 문제로 예수님을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 도움의 요청 속에서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과 겸손함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백부장의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백부장의 믿음이란 예수님께만 나아오면 하인의 중풍병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확신 있는 믿음으로 하인은 중풍병에서 나음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 우리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성경: 행 16:25-32



<목>성경: 행16:25-32 찬송: 208

예수를 믿으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의심이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외적인 형태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자신의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구원받은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내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게 하옵소서



<금>성경: 요 3:1-8 찬송: 200

우리는 흔히 중생하였다. 또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말을 합니다. 중생이란 인간의 수양이나 극기로는 얻을 수도 없고 새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되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혼과 영과 마음을 쪼개어서 새로운 변화를 일어나게 하십니다. 바로 이 말씀이 우리의 심령 속에서 역사할 때 우리는 새롭게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이 성령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토>성경: 빌 1:27-28 찬송: 523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중심으로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경건되고 절제되어야 하며 겸손하기까지 하여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철저하게 자신을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